JH스토리

안녕하세요 JH의 하루입니다. 요즘 날도 많이 따뜻해지고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갈만한 곳이 여러군데 있긴 하지만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국립항공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침에 준비해서 부랴부랴 출발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라구요.. 국립항공박물관은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보통은 지상에 주차하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지하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자리는 비좁지 않고 넉넉했어요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지하1층에서 1층으로 향하면 정 중앙에 이렇게 생긴 천장을 보실 수 있어요. 비행기의 엔진모양을 본따서 만든 구조물이라고 하는데 국립항공박물관 답게 이런 배치도 너무 세심하게 느껴집니다. 1층부터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어 차근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