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스토리

안녕하세요 JHSKIN입니다. 부산여행 이튿날을 여행을 포스팅 할까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은 항상 신경쓰이는 것이 잠자리도 있지만.. 먹거리가 가장 신경쓰여요. 저만 그럴까요? 먹을것에 제약이 크게 없는 저와 신랑과 달리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것에 제한이 많이 있어요.. 그런 면에서 저는 사실 여행하면 호텔 조식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식, 양식, 과일 등등등 여러가지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밀가루를 좋아하는 엄마아빠를 닮아 면과 빵 종류를 좋아하는데 이날도 역시 빵에 딸기잼을 발라서 우유와 함께 섭취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에서 먹이는게 가장 기가 빨리는 순간인것 같아요.. 잘 먹어주면 좋으련만.. 아침에 조식을 한 후 간단하게 씻고 이틀날 예약해..

안녕하세요 JHSKIN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두번째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아이와 함께 비행기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게 두번째 여행인데 아이가 점차 커감에 따라 생각보다 이동하는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희 아이의 기질이 예민하지 않아서도 있는 것 같아요 ㅎ 공항에서 나와서 부산 시내로 들어가기 전에 밥을 먹고 가야할 것 같았어요 여행 전에 미리 알아보았던 김가네 가야밀면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http://naver.me/Fsh0JOgR 네이버 지도 김가네가야밀면 map.naver.com 밀면은 소면과 중면의 중간정도인것 같아요 밀면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반죽한 면과 돼지고기 육수 베이스 국물에 돼지고기 수육을 올려 만든 냉면으로 부산지역의 향토음식 아이 컨디션이 뚝뚝 떨어져서 급하게 먹느라 밀면 사진을 ..

안녕하세요 JHSKIN입니다. 얼마전에 저희 가족은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는 사실 인천태생이지만 부산을 제2의 안식처로 생각할 만큼 부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랍니다. 이상하게 부산에 가면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뭔가가 있는 것 같아요. 결혼 전에는 개인적으로 힘든일이 있거나 하면 항상 부산에 가서 2일 이상은 힐링을 하곤 했었어요 그런 부산에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기차를 무척 좋아해서 KTX를 타고 갈까 했는데 알아보니 비행노선이 훨씬 저렴하더라고요 물론 마일리지를 쓰긴 했지만요 아시아나에서 김포발 김해도착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한 후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30개월이 넘어가며 혼자 하고 싶은게 많아진 아이에요.. 혼자 캐리어를 끌고 가겠다고..